'육룡이 나르샤' 이지란 役 박해수,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 '유아인 신세경도 축하'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지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박해수의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은 이지란으로 분한 배우 박해수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경수 감독,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박해수 그리고 유아인(이방원 역), 신세경(분이 역), 윤균상(무휼 역), 이승효(이방우 역), 서동원(이방과 역), 민성욱(조영규 역), 이준혁(홍대홍 역) 등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생일 케이크를 건네고 있으며 케이크를 받아 든 박해수는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은 채 촛불을 불어 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경수 감독과 배우들이 옹기종기 모여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본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0일 야외 촬영 당시 포착된 것이다. 생일을 하루 앞둔 박해수를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일심동체로 마음을 모아 깜짝 축하파티를 열어줬다.
한편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박해수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