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트와이스 쯔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 과정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엠넷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데뷔했다. JYP 연습생들이 메이저, 마이너팀으로 나눠 대결했다.
당초 트와이스 모모와 쯔위는 탈락 멤버였다. 하지만 '식스틴' 마지막회에서 박진영이 모모를 살렸다. 트와이스 쯔위 역시 시청자와 관객 투표로 기사회생했다.
트와이스는 결국 모모, 쯔위,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9명으로 팀을 확정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015년을 빛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집을 꾸몄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