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조인성이 모바일 개인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로마켓'(대표 이후국, www.hellomarket.com)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2011년 론칭한 헬로마켓은 중고, 핸드메이드, 자동차 등 1천만 개 이상의 물건이 등록돼 있으며 최근 어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250만건을 돌파했다.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 최우수앱 수상, 서울특별시 공식 공유경제 기업 지정, 한국정보화진흥원 창조기업 선정, 스타트업 톱100(Startup Top 100)에 선정되는 등 모바일 업계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헬로마켓 측은 조인성의 정직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20~30대의 여성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로마켓 이후국 대표는 "국내 불모지였던 개인거래 시장에서 30초 만에 아이템을 등록 할 수 있는 간편성과 100% 안전결제를 보장하는 안전성을 제공하여 업자들이 아닌 개인들이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진정한 개인거래 서비스를 완성시켰다"며 "2016년에는 모델 조인성과 함께 헬로마켓의 전략적인 브랜딩과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인성이 출연한 헬로마켓 광고는 오는 새해 1월 1일부터 지상파에서 전파를 탄다.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