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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섹시부터 큐티까지 팔색조 매력 '남심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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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런닝맨' 설현이 남심을 저격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10년 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X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댄스신고식에서 설현은 강렬한 헤드뱅잉과 섹시댄스, 귀여운 하트 안무까지 오가며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환호로 설현의 안무에 격한 리액션을 보냈다.

이어 설현은 '단체고싸움'에서 김종국을 저격, 손을 내밀며 애교를 부렸다. 김종국은 그대로 무장해제, 탈락됐다. 이에 김종국은 X맨으로 의심받았다.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원년X맨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 NEW X맨 아이콘 멤버인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이 출연해 '댄스 신고식'을 필두로, '단결 고싸움', '당연하지' 등 '커플장사 만만세' 예전 X맨 만의 추억 게임들을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