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엘니뇨 덕분에 유례없이 포근하겠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겨울이면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골퍼들에겐 최고의 날씨다. '더 멀리, 더 정확하게!' 초봄처럼 포근한 연말연초 라운딩을 즐기면서 환상적인 샷으로 동반자의 기까지 확 죽이면 기분은 두 배 업! 이를 위한 비장의 무기가 출시됐다. 일본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이 내놓은 정품 베리티(VERITY) VGR II 8아이언 세트가 주인공이다.
마루망은 주말 골퍼들도 누구나 최고의 샷을 날릴 수 있도록 골프클럽을 과학화해 앞장선 선두그룹 제조사이다. 세계에 가장 먼저 과학과 첨단기술을 골프클럽에 접목하기 시작한 마루망은 '골프 대망'을 슬로건으로 40년 이상 혁신적인 골프클럽을 거듭해서 내놓고 있다. 반세기 가까운 기술력의 결정체가 모든 골퍼의 영원한 테마인 '비거리'와 '정교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주는 혁신적 고성능의 고품질 클럽인 마루망 VERITY VGR II 아이언이다.
골프클럽은 제조공법에 따라 반발력이 천양지차다. 탄성, 정밀함도 다르다. 마루망의 연구진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VERITY VGR II 스틸 아이언세트는 전작을 훌쩍 뛰어넘는 비거리와 정확성을 갖췄다. 우선 그라데이셔널 웨이트 설계가 돋보인다. 롱아이언은 가로 방향의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켜 타감이 부드럽고 공을 띄우기 쉽다. 숏아이언은 세로방향의 정확성을 강화해 깃대를 향해 볼 컨트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웨지는 세로방향의 관성모멘트가 증대돼서 골퍼가 노리는 거리감을 그대로 재현한다.
헤드 형태는 치기 쉬운 와이드형 박스 캐비티 구조로 설계해, 추운 날씨 몸이 덜 풀린 골퍼가 미스샷을 해도 방향성을 탁월하게 보안해 준다. 또, 타점이 흩어져도 안정된 비거리가 실현된다.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많이 꺼내드는 7번 아이언의 바운스각은 4도로 설정했다. 마루망 연구진이 다양한 주말골퍼들의 샷 형태를 연구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설계로, 뒷땅에 강하고 러프에서 공을 쳐도 지면에서 쉽게 빠져나간다.
이런 설명을 들으면 '마루망 VERITY VGR II 아이언은 인체공학적 첨단 과학의 정수'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님을 누구나 알 수 있다. 마루망은 일제 골프채 중에서도 최고가 브랜드에 속한다. 그러나, 명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을 방문하면 마루망 메이드 인 재팬 정품 남성 VERITY VGR2 8아이언 세트를 인터넷 최저가인 109만원에 골프백에 넣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