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전북 군산시 경장동 507-1)를 오픈했다.
연면적 3460㎡, 대지면적 232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며, 1, 2층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AMG Zone을 비롯한 스페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군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가 운영되어, 한 곳에서 차량 상담 및 구매 그리고 정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는 물론 별도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하여 신차 출고 시 차량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다 여유 있게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오픈을 통해 군산 지역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군산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 향상에도 큰 기대를 내비쳤다.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군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구입 시 모든 제품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전시장은 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서비스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