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전익령이 화려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익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한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전익령은 사극을 뚫고 나온 듯 아름다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복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의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복의 고운 선 및 정적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전익령은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극중 서봉희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연극 '스피킹 인 텅스(Speaking in Tongues)'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전혀 다른 두 얼굴을 보여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