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샵 디블리스 주얼리는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과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는 두 가지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최고의 디자인 선정제도로, 상품의 외관을 포함한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자체 디자인 팀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오더메이드 제품을 선보여온 디블리스는 2015 굿디자인에 아트컬렉션 '그로피우스' 와 ' 넵튠'으로 참가했고, 그로피우스가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에 넵튠이 굿디자인 우수상품에 각각 선정되어 출품한 디자인이 모두 수상과 선정을 거머쥐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블리스 마케팅팀장은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타 브랜드들과는 다른 디블리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그로피우스' 와 '넵튠'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