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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中여신' 장신위 누른 '압도적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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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한채영이 '중국여신' 장신위에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시나연예는 15일 한국 여배우 한채영과 중국 여배우 장신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중생지명류거성' 드라마 제작발표회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14일 상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과 중국의 미녀가 함께 자리했다"며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로 단단한 팀웍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베이지색 튜브톱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중국의 여신 장신위는 플라워패턴이 들어간 긴 실크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블랙드레스에 발랄함을 더했다.

장신위는 1987년생으로 모델 출신이자 중국의 배우 겸 가수로 영화 '용문비갑' 드라마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170cm 큰 키에 보는 이를 놀라게하는 볼륨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중국 최대 미녀 대열에 합류한 스타다.

한채영 또한 섹시스타로 여전히 건재하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의 화려한 미모로 대륙을 유혹했다.

마커, 장신위, 한채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중생지명류거성'는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현재 상하이에서 바쁘게 촬영중이다. 이날은 제작발표회 겸 시상식 신을 촬영했다.

극중 한채영은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여주인공 린쉬안을 맡았고, 장신위는 새로운 여우주연상을 받은 신인배우 역을 맡아 호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마다 함께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우정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중생지명류거성'은 배우 윈슈(마커)가 큰 좌절을 맛본 후 다시 새로운 신분으로 연예계에 컴백, 큰 이익 앞에서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원칙대로 일을 밀고 나가 성공하는 내용을 그린 줄거리. 텐센트동영상 방송 예정.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