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 이든아이빌에서 '2015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비롯해 매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 올해도 자사의 아동복지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과 함께 연말을 맞아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함께 담그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계획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및 회원들 총 20여명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이 올해 겨울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가득 담아 영양이 풍부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뿐만 아니라 점심 시간 때에도 친부모처럼 어린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겁고 따스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허벌라이프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을 담아 담근 김장김치로 어린이들이 겨울 동안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해당 사회복지법인의 식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비롯해 다양한 소외 계층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따스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계획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회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전 세계 약 12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인 5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회원들도 기부금 후원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회사, 직원 및 회원들이 하나되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