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니가 처음이야'의 출연을 논의중이다.
7일 정일우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정일우가 드라마 '니가 처음이야'의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니가 처음이야'는 2011년 11월 출판된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을 원작으로 하며 스무살 청춘들의 동거모험담을 그린 드라마다. 대기업 그룹 회장의 저택으로 들어가게 된 여고생이 지우럽고 고집 센 세 명의 도련님과 한명의 경호원과 함께 지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정일우는 2014년 종영된 MBC '야경꾼일지' 이후 중국을 오가며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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