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새로 이사한 옥탑방에서의 새출발을 꿈꾸며 치열 하우스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진다.
얼마 전 옥탑방 브라더스 육중완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사를 마친 황치열은 동네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며 본격적인 동네 적응에 나섰다. 황치열은 특유의 넉살로 이웃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황치열은 TV받침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만들기로 결심, 동네 철물점에서 각목을 구입하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황치열은 가구 설계는 기본, 톱질과 못질까지 거뜬히 해내며 공대 출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황치열의 로망이 가득 담긴 옥탑방의 대변신은 오늘(4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