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참돔 낚시 실패…차승원 "생선까스→홍합튀김" 메뉴 급변경
'삼시세끼' 유해진이 참돔 낚시에 실패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점심 식사를 위해 물고기 낚시를 떠난 유해진과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윤계상과 함께 낚시 명당 고랫여를 찾았다. 이후 한시간이 넘도록 낚시를 했지만 유해진은 참돔을 낚는데 실패, 결국 유해진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빈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유해진이 생선을 잡아올 거라고 믿고 생선까스 카레 요리를 준비하던 차승원은 유해진이 귀가해 "생선 못 잡았다. 홍합 가져왔다"고 말하자 메뉴를 홍합튀금으로 급 변경했다.
이어 차승원은 윤계상, 손호준과 함께 홍합튀금을 만들어 나갔고, 이런 차승원의 모습에 제작진은 '장군 차승원'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