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매 서버 복구 "정상적으로 진행중, 뜨거운 관심 감사"
무한도전 엑스포 예매 서버가 복구됐다.
4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문폭주로 인해 판매가 원활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 현재 정상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관심 감사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날 정오 '무한도전 엑스포' 예약 시작 후 접속자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G마켓 예매사이트가 다운됐다.
'무한도전 엑스포' 관람권은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판매된다. 관람료는 1000원으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
개최기간은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이며,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모한 도전 시초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철 대 인간 달리기 시합, 조정 그리고 쉼표 등 체험세설 등도 마련된다.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경기도가 후원자격으로 함께하고 경기관광공사와 G마켓 등이 참여한다.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한다. 현장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으려는 방안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