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이 겨울을 맞아 '그릴드포크밸리' 신메뉴 피자를 출시한다. 4일 피자헤븐에 따르면 신메뉴는 올해 트렌드인 직화구이의 맛을 담았다. 직화구이는 고온에서 단시간에 조리해 특유의 맛과 향으로 올해 인기를 얻었다. 그릴드포크밸리 피자는 직화구이 장작삼겹살에 마늘, 포테이토, 버섯,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등이 어우러져 한 입 가득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2016년 캘린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피자헤븐 페이스북(www.facebook.com/pizzaheaven7575)이나 피자헤븐 블로그(http://blog.naver.com/pizzaheaven7575/220510723227)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헤븐은 국내 최초 46cm 정통수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올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비투비를 모델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