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스테파니 리, 에릭남 해외 인기 언급 "K팝 언급하면 에릭남"
스테파니 리가 에릭남 해외 인기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에릭남 해외 인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바바라 팔빈, 탕웨이, 노엘 갤러거, 패리스 힐튼 등을 인터뷰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모델 친구들이 에릭남을 좋아한다. K팝 언급하면 에릭남을 좋아한다고 한다"며 "존박은 내가 좋아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