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즈업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수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데뷔 초를 연상케 하는 앳된 외모로 시선을 끈다. 클로즈업된 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한 수지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여기에 양쪽 볼에 하트 무늬 그림을 그려 넣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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