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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밴 애플렉이 이혼한 전 아내 제니퍼 가너와 재결합 가능성을 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1월 30일(현지시각) 밴 애플렉이 제니퍼 가너와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고 전했다.
피플에 따르면 밴 애플렉은 지난주 추수감사절에 제니퍼 가너와 자녀들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함께 식사하고 휴일을 즐기는 등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는 것.
유모와 불륜스캔들을 만든 밴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이혼 후 재결합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유모와 만남을 확실히 정리한 것은 물론 틈만 나면 제니퍼 가너와 아이들을 만나며 자신의 실수에 용서를 구했다.
앞서 밴 애플렉은 자신의 아이들을 돌봐주던 유모 크리스틴 우즈니앙과 염문을 뿌려 충격을 안겼다. 크니스틴 우즈니앙이 밴 애플렉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까지 돌자 제니퍼 가너는 그와 이혼을 결심, 10년 만에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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