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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이서진 내세워 신규 TV광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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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의 '영어마비엔 스피킹맥스' 콘셉트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규 TV광고 콘셉트는 '영어마비엔 스피킹맥스'이다. 갑자기 말을 건네는 외국인 때문에 당황하는 순간들을 재치 있게 보여주며 2천여명의 현지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학습하는 '스피킹맥스'가 영어마비를 극복시켜 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TV광고는 해외출장편, 강남 영어학원편, 토익900점편, 영어뉴스편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에피소드에서는 비행기에서 영어신문을 읽거나, 영어학원을 다니거나, 토익900점을 맞거나, 영어뉴스를 보는 학습자라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영어마비'상황을 보여준다. 경쾌한 BGM과는 반대로 비 오듯 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에 공감을 이끌어낸다. 스피킹맥스 신규 TV광고는 주요 방송 및 유튜브, 스피킹맥스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V광고 모델로 기용된 배우 이서진은 영어 마비에 걸린 이들에게 '스피킹맥스'를 권하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스피킹맥스는 배우 이서진이 지닌 특유의 까칠하면서도 자상한 엘리트 이미지가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켜줄 스피킹맥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영어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외국인 앞에만 서면 영어 울렁증이 발동하는 상황들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면서 나아가 스피킹맥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신규 TV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