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면
배우 박준면이 가수 조정치, 하림과 뽀뽀한 사연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계의 대모로 불리는 박준면은 "술에 취하면 남녀 불문하고 뽀뽀를 한다"면서 주사를 깜짝 공개한다.
특히 박준면은 뮤지션 인맥을 자랑하며 조정치, 하림과 키스하게 된 경험담을 화끈하게 털어 놓는다. 박준면의 고백에 '라디오스타'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박준면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기자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달달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박준면은 남편과의 핑크빛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전하기도 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