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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내딸금사월' 25회도 출연예고…시청률 '유느님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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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내딸금사월

개그맨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25회에도 출연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24회에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천재화가와 유비서를 맡아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연기하며 극의 흐름을 이어갔다.

이에 이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26.7%를 기록, 지난 방송분인 23.9%보다 2.8%P 상승하며 유재석 효과를 톡톡히 봤다.

또한 유재석은 방송 말미에 공개된 25회 예고편에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고백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은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렸고, 이를 본 금사월은 멋있다며 정신을 못 차린다.

이에 화가 난 강찬빈은 유재석을 향해 다가가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라고 말했다. 특히 강찬빈은 "당신 조심해. 내가 앞으로 똑똑히 지켜볼 거야"라며 메뚜기 춤을 추며 사라져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게 경매 최고가 2천만 원에 카메오 배우로 낙찰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