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아나운서 김민지가 오늘(19일) 득녀했다.
한 매체는 김민지가 19일 오후 4시께 영국 런던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박지성과 결혼한 김민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딸을 안게 됐다.
두 사람은 딸 태명을 만두로 정하고 출산일을 손꼽아 기다린 바 있다. 만두는 김민지의 어린 시절 통통한 볼을 떠올리며 만든 태명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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