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5)가 크리스 프랫과의 첫 베드신에 소감을 전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할리우드리포터'에서는 제니퍼 로렌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에 영화 '패신저' 촬영으로 크리스 프랫과 첫 베드신을 찍었다"며 "그 경험은 정말 기괴하고 이상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술을 마시고 취했다. '내가 뭘 한거지? 어떻게 된 일일까'라며 자책했다"며 "그는 결혼했다. 나는 처음으로 유부남과 키스를 했다. 그 죄책감은 정말 최악의 느낌이었다"고 자신을 책망했다.
또 "크리스 프랫과의 베드신은 과거의 어떤 때보다 가장 취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안나 패리스와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