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참이슬fresh' 400㎖ 페트(PET)를 26일 출시한다.
'참이슬fresh' 400㎖ 페트는 가볍고 깨지지 않는 소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91년의 소주 제조 노하우로 '참이슬fresh'의 맛과 소주병의 감성을 페트에 그대로 담았으며, 슬림하고 그립감을 높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번 신용기 출시로 참이슬fresh 소용량 페트 제품은 총 4개(200㎖, 400㎖, 500㎖, 640㎖)로 다양해졌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아웃도어족과 가정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페트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이슬은 국가고객만족지수에서 14회 소주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브랜드스탁이 선정한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에서는 12년 연속(2003~2014) 주류부문 1위를 이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