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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인정` 유소영, 최근 인터뷰서 "과거 남친들 바람피운 적 많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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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인정' 유소영, 최근 인터뷰서 "과거 남친들 바람피운 적 많아" 고백

걸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토트넘 훗스퍼 FC 손흥민(23) 선수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소영의 화보 및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소영은 최근 남성지 '맥심' 10월호 화보를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유소영은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며 폭발적인 볼륨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 동안 만나 본 '최악의 남자'는 어떤 남자였느냐는 질문에 유소영은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 만났던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 적도 많고 때리려고 하거나 웃지 말라고 한 적도 있다"고 솔직한 대답을 들려줬다. "지금은 연애 중인가?"라는 짓궂은 질문에 "짝사랑을 했는데 잘 안 됐다", "최근 연애는 작년"이라며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더팩트'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지난 14일 심야 '빼빼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빼빼로 데이'(11월 11일)는 지났지만, 손흥민은 뒤늦게나마 빼빼로를 준비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유소영에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유소영은 손흥민의 깜짝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열애 보도 후 유소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유소영이 손흥민과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