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 기상이변, 온난화 등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사용이 편리한 플라스틱 화학제품, 비닐, 소모성 1회용품 등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 이는 환경오염 문제, 즉 쓰레기 처리문제와 해결방안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 친환경 생분해성 원료와 제조기술 보유 국내 최고 수준
친환경 녹색기업을 지향하며 환경오염 예방 및 방지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생분해성 제품 원료공급과 제조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해피데이(대표 박동근 www.h-mt.co.kr)는 국민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생분해성 수지란 박테리아, 곰팡이 및 조류와 같이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분해되는 수지를 뜻하며 향후 대규모의 산업변화를 가져올 미래지향적 기술로 불리고 있다.
이 회사에서 자체 개발을 통해 만들고 있는 생분해성 수지 제품들은 소모성 용품 사용 후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파괴를 예방함과 동시에 인체에 좋지 않은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고 있는 것이 핵심이다. 때문에 소모성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 보다 신뢰감 있게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주)해피데이에서 100% 완전한 자가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은 생분해 생활용품으로 친환경 1회용품인 밥·국그릇, 종이컵, 스푼, 식탁보, 접시, 나이프 등이 있다. 주방용품으로는 식판, 밥·국그릇, 도마, 주걱, 수저, 수저통, 요리식기, 찬통, 젓가락, 빨대, 도시락 등 여러 종류의 품목들이 친환경 생분해 수지 기술로 제조된다. 특히 환경에 민감한 유아들을 위해 각별한 공정을 거쳐 제작하고 있는 어린이 전용 식판과 밥공기, 컵, 수저, 포크, 빨대, 물병 등은 주력 상품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생분해성 제품인 1회용 식탁보는 뛰어난 품질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음식점 제품 공급과 함께 국내 대기업 라인과 연계되어 있는 상조회사 용품으로 납품하게 되면서 현재 가장 높은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는 효자 품목. 해피데이에서는 친환경 생분해 기술개발 뿐 만 아니라 모든 생산제품에 품질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고퀄리티 제품 생산을 제 1원칙으로 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생분해성이라는 용어가 소비자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내 가족의 건강, 자연환경 보전에 대해 조금만 고민해 본다면 작은 차이의 가격을 떠나 조그만 1회용품 하나를 구입해 사용하더라도 일반제품과 친환경 생분해성 제품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며 "생분해성 원료 PLA 전문기업인 (주)해피데이는 항균, 탈취, 원적외선, 게르마늄, 전자파 차단에 탁월한 기능성원료(목문석)의 대량 공급이 가능함과 동시에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고 향후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는 계획을 말했다.
◆ 생분해 원료에서 제품생산, 유통망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 구축
박동근 대표는 "처음 문구용품 업체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난 30여 년간 생분해성 원료 확보,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 대규모 공장 구축과 함께 원료에서 제품, 유통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시스템 구축이 거의 완료됐다" 또 "우리 회사는 환경부 인증 및 각종 공식 시험을 통과한 검증된 기술력을 갖췄으며 환경보전을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품질표시제도를 더 강화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시장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회용품의 사용이 법적으로 규제가 되어 있음에도 관할 부처에서는 그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며 대형마트 점유율 등 법령적인 부분에서도 실질적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존 시장만 고집하기 보다는 시장의 다양성을 통해 좋은 기술력과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도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