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타임 레볼루션 바이탈리티(VITALITY)'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탈리티 시리즈는 석류, 히비스커스, 크랜베리 등 붉은 색 식물 3종에서 추출한 레드 콤플렉스로 피부에 생기 에너지를 채워주고 주름을 개선하는 점이 장점이다. 붉은 색 식물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 방지,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또한 피부에 강인한 생명력을 부여하는 미샤만의 원료 성분 디엔-에이드TM와 콜라겐 활성성분인 트라이라겐TM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보충해 준다. 여성에게 유익한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아마인 성분도 들어있다.
바이탈리티 시리즈는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토너(150ml, 2만2,000원), 산뜻하고 촉촉한 로션(130ml, 2만2,000원),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는 세럼(40ml, 2만6,000원),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크림(50ml, 2만8,000원)등 사용 단계별로 4품목이 준비됐다. 지치고 거칠어진 눈가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아이크림(25ml. 3만원)도 선보였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 팀장은 "바이탈리티 시리즈는 붉은 색 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얼굴에 생기를 되찾아 주고 확실한 주름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며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는 가을의 건조함에 맞서는 최고의 화장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