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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미국산 LA식 꽃갈비 최저 118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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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이마트 전 매장에서 미국산 초이스 LA식 꽃갈비를 100g당 2,36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중 삼성, 신한, KB국민, 하나카드로 구매 시에는 2,36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100g당 1,1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미국산 LA식 꽃갈비는 초이스 등급으로, 이는 미국산 소고기 품질 등급 중 상위 등급에 해당한다. 그간 소고기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미국산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A식 꽃갈비는 마블링이 잘 분포되어 있고 살코기가 많아 구이에 적합한 부위다. 특히 미국산 LA식 꽃갈비의 경우 살코기가 많고 육질이 좋아 양념에 재지 않고 그대로 구워 소금만 찍어 먹어도 풍부하고 고소한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이번 이마트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미국산 LA식 꽃갈비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최근 미국산 소고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이 대중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가 미국산 소고기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