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서울카페쇼'에 북유럽 커피 머신 브랜드 윌파(Wilfa)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커피 브루잉 트렌드를 전하고 전문 바리스타의 윌파 머신 시연 및 브루잉 커피 무료 시음을 진행한다.
윌파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팀 윈들보(Tim Wendelboe)와 공동으로 커피 브루잉에 가장 최적화 된 머신으로 개발도ㅐㅆ다. 간편한 사용법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 맛을 경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젊은 층은 물론 카페 점주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라운지는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해 행사 기간 매일 브루잉 시연 및 시음을 진행하며 윌파의 전 제품을 카페쇼 기간에만 최저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원두가 가진 특징을 잘 살려주는 브루잉 커피를 마시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윌파 브로우 머신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훌륭한 브루잉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어라운지에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라운지 전용 부스는 코엑스 C홀 640호에 위치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