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인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더욱 더 강력한 게스트들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방송 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로운 게스트들이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의 섭외 전화를 받고 급하게 체육관으로 모인 연예인들은 스포츠 히어로즈와 대결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며 서로 너나할 것 없이 다양한 장기들을 선보였다.
갓세븐과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 형제의 자존심을 건 아크로바틱 대결부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댄스대결과 랩배틀 등 각양각색의 장기들과 묘기로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에 대선배 이성미는 "환갑잔치를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뒷줄에 앉아 있던 출연자들까지 큰 구경이 난 것처럼 신기하게 쳐다보는 등 웃기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
유재석 역시 "이렇게 볼거리가 풍성하니 집에 갈 생각은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핫한 연예인들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게스트들과 함께한 '100 vs 100 - 최후의 결전' 편은 오는 11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