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클럽하우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201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됐다.
이 클럽하우스를 설계한 서아키텍스 건축사사무소는 대통령상, 시공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클럽하우스는 선수들에게 최적화한 숙식, 훈련, 재활, 치료시설을 모두 갖춰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게 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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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클럽하우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201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됐다.
이 클럽하우스를 설계한 서아키텍스 건축사사무소는 대통령상, 시공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클럽하우스는 선수들에게 최적화한 숙식, 훈련, 재활, 치료시설을 모두 갖춰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게 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