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국내 최대 규모 KEB하나은행과 자동차금융상품 '첫차1Q오토론'의 금리우대쿠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스터픽과 KEB하나은행은 지난 9월 업무 제휴 체결 후 자동차금융상품 '첫차1Q오토론'을 공동 출시했으며, 올 11월부터 첫차를 통해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우대쿠폰, '첫차블루바우처'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첫차블루바우처는 첫차 앱을 통해 누구든지 발급 받을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 행복금융 플라자(1599-2222)에서 첫차1Q오토론 상담 시 바우처에 적힌 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2015.10.27 기준)을 받게 된다.
미스터픽 송우디 대표는 "첫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첫차블루바우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해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금융서비스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첫차1Q오토론은 지난 9월 출시된 자동차금융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대출 신청부터 한도 조회와 약정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고정 소득이 있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첫차(http://goo.gl/ASoVXs)는 중고차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 열 달 만에 누적거래액 400억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 서비스 지역을 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부산과 대전까지 확장시키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신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