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크리스탈이 신곡 '4 Walls'의 안무를 언급했다.
3일 강인이 스페셜 DJ를 맡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에프엑스의 안무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강인은 "에프엑스의 안무는 따라 하려면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크리스탈은 "안무 배웠을때 빨리 배웠다. 어렵다는 생각을 안했다"며 "그런데 구성과 댄서 분들과 같이 추는데 댄서분들의 수도 바뀌고 해서 그게 조금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무 자체는 힘들지 않았다. 우리는 이번 안무가 제일 쉽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달 27일 발매된 신곡 '4 Wal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