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오는 20일까지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1,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매장 중 아침 메뉴인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기존 2,400원에 판매되던 에그 맥머핀을 5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간편하고도 영양 높은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은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계란의 탁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에그 맥머핀을 포함한 맥모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의 계란만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계란 보관 및 조리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영양 만점의 아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냉동 계란이 아닌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만을 사용한다. 특히,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계란을 하나하나 직접 깨트려 바로 조리한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든든한 아침 식사가 행복한 하루의 필수 요건인 만큼,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아침을 드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 식사를 걸렀다면 부담 없이 맥도날드를 찾아 간편하고 맛있는 에그 맥머핀을 드시고 신선한 하루를 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에그 맥머핀의 경우 지난 1971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로 자리 잡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