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6전'이 6~8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 최초 외산 차량 원 메이크 레이스 개최, 상금 1억 원의 무제한 튜닝카 레이스 'LTNCR' 발표 등 업계의 주목을 받는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가 2015 시즌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개최 첫 해, 아마추어 레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기로 인해 아직까지 챔피언이 확정되지 않았다.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경우 누구도 챔피언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5전에서 하위권으로 마감했던 권형진(Team Frog)과 이동호(Sunday)가 많은 포인트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김병찬이 선두로 올라섰다.
김병찬과 권형진, 권형진과 이동호의 포인트 차이는 각 7점이다.
한 경기에 획득할 수 있는 최다 포인트인 26점을 권형진이 가져간다면 김병찬은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만약 이동호가 26점을 획득한다면 김병찬이 최소 3위 안에는 들어야 2015 시즌 챔피언이 가능한 상황이다.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홍성규(Young Motors)의 시즌 챔피언 가능성이 높다.
현재 2위인 김대규가 최다 포인트인 26점을 모두 가져간다고 가정했을 때 5위 이상의 성적이면 시즌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
3위인 노동기(Megan Racing)가 26포인트를 가져간다면 홍성규는 8위만해도 시즌 챔피언이 된다.
86과 아베오 레이스 이외에도 이번 6전에는 볼거리가 풍성할 예정이다.
내구레이스, 포뮬러, 바이크, 드리프트, 드래그 등 다양한 레이스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6전'과 함께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의 서킷 체험을 위한 택시 타임, 사파리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각 경기장의 주요 포인트를 관람한 후 스탬프를 찍어오면 핸즈코퍼레이션 우산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와 경차,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11월 8일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K-POP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라 2015년 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모터스포츠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다 풍성하게 치르기 위해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챔피언 경쟁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2015년 시즌 마지막을 영암 KIC에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6전'과 함께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11월 6일 연습, 11월 7일 예선, 11월 8일 결승의 일정으로 3일간 전라남도 영암 KIC에서 개최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 소개 핸즈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외 자동차 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012년 '무역의 날 3억불 수출탑' 수상, 2013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주목 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닛산,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알루미늄 휠을 납품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휠 생산 기업으로 신기술, 신공법, 신소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투자, 세계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휠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출처: 핸즈코퍼레이션신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