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김성균
'응답하라 1988' 배우 김성균이 쌍문동 벼락부자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에서는 '응팔' 시청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1988년 시대 배경과 출연 인물 특징, 사건, 사고 등이 방송됐다.
특히 시리즈 전 작품인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김성균 소개 영상도 전파를 탔다.
'응사'에서 20세 삼천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김성균은 '응팔'에서는 45세로 두 아들을 둔 가장으로 등장한다. 극 중 그는 60평 넘는 부잣집에 살고 포니 자동차를 소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