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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소림 무술, 안방에서 배운다! 열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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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주먹쥐고 소림사>가 시청자들도 안방에서 소림 제자가 될 기회를 열었다.

중국 무술의 본관 소림사에 입성해 직접 무술을 배운다는 참신한 기획으로 많은 인기와 화제를 몰고 있는 <주먹쥐고 소림사>. 이번 주 3회 방송에서는 드디어 전설의 소림 무술 '칠성 당랑권'에 도전한다.

먹이를 사냥하는 사마귀의 날렵한 손동작을 형상화한 '칠성당랑권'은 '쿵푸팬더'를 비롯해 영화와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무술로 잘 알려져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제작진들은 무술동작을 정확하고 알아보기 쉽게 삽화로 만들어,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누구나 한 번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PD는 "남녀노소 전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하며 이어 "우리 방송을 보며 무술을 따라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장년층의 모습이 SNS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 걸 참고해서 이번 삽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방송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보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협 예능 SBS <주먹쥐고 소림사> 3회는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