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 데이트.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곧.........♡ 그날이 올 것 같은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남산의 한 카페에 나란히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출산을 앞둔 상태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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