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BS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배우 길은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길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CF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자태를 뽐냈다.
길은혜는 지난 7월 종영한 KBS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 역할로 첫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꿰찼으며, 이 작품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등극해 광고계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시구 동영상'과 '복싱 동영상'등 길은혜의 활동적인 모습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른바 '건강미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CF 일정으로 바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길은혜는 내년 상반기 방송이나 영화로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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