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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측 "한중彿 3국합작 '초급쾌체' 여주인공 캐스팅…최근 크랭크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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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류의 아이콘' 송지효가 중국 영화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9일 송지효 측은 스포츠조선에 "송지효가 중국 영화 '초급쾌체(超級快遞)'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현재 저장TV '달려라 형제'에 출연하고 있는 천허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초급쾌체'는 중국 지메이필름이 제작하는 한국, 중국, 프랑스 합작 코믹 액션 영화로 중국의 신예 감독 쑹샤오가 메가폰을 잡아 최근 중국에서 촬영이 시작됐다.

한류 예능의 선두주자인 SBS '런닝맨'의 홍일점 송지효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연 중인 천허, 그리고 프랑스 액션 스타인 데이비드 벨이 합류해 라인업이 완성됐다

특히 한중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와 천허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송지효는 드라마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을 통해 한류 주역으로 우뚝 섰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