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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배성재, 케이윌 DJ 바통 나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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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DJ 케이윌의 빈자리는 정엽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채운다.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의 진행을 맡아온 가수 케이윌이 2년만에 DJ자리에서 하차하면서 '대단한 라디오'가 폐지되고, 가수 정엽과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와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가 평일과 주말을 나눠 채운다.

SBS측은 28일 '2015 라디오 개편' 내용을 공개하면서 4개 프로그램 신설, 1개 프로그램 DJ교체, 1개 프로그램 시간 이동 내용을 전했다.

DJ가 교체되는 프로그램은 '공형진의 시네타운'이 '박선영 아나운서의 시네타운'으로 변경됐다.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은 시간대를 한시간 앞당겨 월~일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FMzin'과 '고릴라 캐스트' 가 새로 신설돼 각각 매일 새벽 1시~3시, 매일 4시~6시까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lyn@sportsch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