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 www.theredface.com)와 장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까지 레드페이스의 얼굴로 활약한다.
아웃도어 업계 통상적으로 전속모델 계약기간이 6개월 에서 1년인 반면 올해로 4년째 레드페이스와 함께 하는 배우 정우성은 2017년까지 정통 아웃도어 장수 모델로써 활약하게 된다.
레드페이스의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오랜 배우생활 동안 소비자 신뢰도를 쌓아 온 배우 정우성과 국내 최고(最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건강함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2017년까지 함께 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우성은 레드페이스 신상품 히트패딩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사인회에서도 레드페이스를 대표하여 따뜻한 눈빛과 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소통하고, 철저히 관리한 몸매를 뽐내며 히트패딩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정우성은 레드페이스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직접 출연하는 영화의 제작진에 레드페이스 상품을 선물하거나 레드페이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레드페이스와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트렌드와 아웃도어 컨셉에 따른 모델 교체가 잦은 아웃도어 업계에서 4년 이상의 장수모델은 흔치 않은 편으로, 레드페이스 정우성, 블랙야크 조인성, 아이더 이민호 등이 아웃도어 브랜드 장수모델로 손꼽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우성은 2017년까지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대표모델로서 시즌화보 및 공식행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