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돌아온 황금복' 결방...'육룡이 나르샤' 지연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SBS 편성표가 변경됐다.
2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가 생중계 된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7시20분과 오후 8시55분에 방송 예정이던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와 '생활의 달인'은 결방 된다.
'SBS 8 뉴스'는 야구 종료 시각에 따라 2시간 미뤄진 오후 10시부터 30분간 축소방송 되며,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0시 25분부터 방송된다.
'힐링캠프'는 편성표에서 빠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