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한 번 만재도를 방문한다.
tvN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오는 11월 2일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 촬영을 위해 만재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촬영은 2회 방문보다 하루 정도 늘어난 4박 5일이 될 전망.
앞서 '삼시세끼' 제작진은 총 세 차례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2번의 촬영이 진행됐고, 마지막 촬영 날짜는 지난 16일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게스트 섭외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고, 마지막 촬영일자만 조율된 상태"고 설명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지난 9일 첫 방송부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9%, 최고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차지했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