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중앙광장에서 집을 홈카페로 활용 가능한 일룸 레마 시리즈를 '일룸 무빙 홈카페'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박스에 만든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로 식탁형 카페장, 커피캡슐 수납장, 와인잔걸이 등의 레마(REMA) 시리즈 제품들과 델타 듀얼 소파테이블, 우노 누보 소파 등을 함께 전시했다. 이 곳은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인 '홈카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일룸 무빙 홈카페는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 및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까지 두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일룸의 레마 시리즈는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가구다. 커피캡슐 수납장, 하부장 이동선반, 카페장을 이용해 커피 스테이션으로 활용하거나 와인보틀랙, 와인잔걸이, 주방수납장을 이용해 분위기 있는 와인 스테이션으로 활용하는 등 멀티공간으로 확장 가능해 집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