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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차로 소형이사 창업 '짐도리'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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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t 차 1대로 소형이사창업을 지원하는 (주)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는 100호점돌파를 과시하면서 소자본창업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짐도리(www.jimdori.co.kr)는 '가맹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차별화된 운영시스템과 국내최초로 시행되는 이사정찰제, 이사실명제, 이사매니저 시행을 짐도리3대서비스 핵심정책으로 지정하고 소형이사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꾀하는것을 최대목표로 공표하면서 소형이사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짐도리' 장우진 대표는 "짐도리창업은 1톤차 1대와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약천만원대의 창업비용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창업에 도전해 볼수있다"며 "짐도리창업은 무점포창업,소자본창업,1인창업의 핵심아이콘이라고 설명하고있다" 고 말했다. 덧붙여 "비교적 경제적 여유가 많지않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데 주로 전직직장인,전직공무원,명예퇴직자,전직CEO,청년실업자,운송업종사자,사업실패자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과 함께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짐도리 100호점 돌파는 2013년 짐도리1호차 운행을 첫 시작으로 소형이사 시장에서 차별화된 아이템과 새로운상품개발로 2014년 7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한지 불과 1년 반만에 이룬 쾌거이며 더 주목할 점은 폐점율 제로라는 이례적인 기록과 함께 창업컨설턴트 사이에서도 많은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장대표는 "한때 사업에 실패하고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3000원짜리 밥을 먹을지 말아야할지 고민도 했었고 왕복4시간을 걸어서 출퇴근을 하면서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달려왔기에 누구보다 절박하고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가슴으로 헤아릴수 있었다"며 "현재이사프랜차이즈 시장은 과포화상태이며 수시로 새로운 브랜드가 생겨나고 또 없어지기도 하면서 오더경쟁이 거의 전쟁수준이지만 새로운 블루오션시장으로 떠오르는 1인가구를 타깃으로 한 이사서비스 틈새시장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짐도리 창업은 이번 100호점 돌파를 계기로 소형이사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우진 대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맞추어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이사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짐도리는 내년초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자사 브랜드 홍보와 함께 적극적인 예비창업 상담과 신규가맹점 확보로 2016년 2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경제팀 ds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