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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 22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마션'도 따라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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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더 폰'이 22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 폰'은 22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마션'과의 예매 격차를 분단위로 줄이면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같은 추이는 이번만이 아니다. 역대 흥행 스릴러 1위 '숨바꼭질'의 손현주는 개봉 첫 날 2위로 출발해 '감기'를 제치고 둘째 날부터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 '악의 연대기' 역시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블록버스터 외화를 꺾고 1위에 오른바 있다. 손현주가 세운 기록을 손현주가 스스로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된 '더 폰'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22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