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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화려한 원숭이 봉술이 뭐기에?…조회수 6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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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선보인 북소림사의 원숭이 봉술이 SNS에서 60만에 이르는 조회수를 올려 화제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첫 회에서는 무협의 꿈을 안고 북소림사로 떠난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김풍, 온주완, 이정신 여섯 제자와 소림사 사부들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소림사 무승들이 선보인 화려한 소림 무술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10대의 어린 사형이 선보인 북소림사의 원숭이 봉술은 한 마리의 원숭이가 나무를 타듯 날렵한 동작이 화제가 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원숭이 봉술 영상은 단 30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진짜 손오공 같다!", "절대 고수의 향기가 난다", "이게 진짜다" 등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북소림사의 여섯 제자들도 조만간 원숭이 봉술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이어서 또 한 번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영원한 에이스' 김병만과 '新 에이스' 온주완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

무림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스타 13인의 본격 소림 무술 훈련기는 24일(토) 토요일 저녁 6시 10분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