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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남편 서성민, "아내 첫인상? 진상이었다"…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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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이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서성민이 이파니의 첫인상에 대해 말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서성민은 "아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한 말이 '저 여자 진상녀구나'이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서성민은 "어느 날 친한 형과 영화를 보러 갔는데 아내가 온다고 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했는데도 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회식 자리가 있었는데 도중에 빠져나오기 힘들었다고 했다. 영화 시작 후 왔는데 술냄새가 많이 났고 영화를 보면서 '쟤 뭐야, 나가라고 해'라고 고성방가를 질렀다. 나중에는 조용해서 봤더니 자고 있었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성민은 "영화가 다 끝나고 이파니가 '영화 재밌네'라고 하더라. 영화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래서 제가 형한테 진상녀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