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2세는 딸..."태교에 힘쓰는 중,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당구여신 차유람 측이 "2세는 딸이다"고 밝혔다.
21일 차유람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은 현재 임신 7-8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11월 말께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차유람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일찍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이후 지난 6월 결혼식에 앞서 아이를 가지게 됐다. 쉽게 말해 '식전 임신'이 되는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유람은 14세 연상인 이지성 작가와 교제 8개월만인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책을 접한 뒤 인문 고전 독서 모임에 참가했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